'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국악고 안다녀 음악하는 친구 없어"

입력 2014-07-16 09:52   수정 2014-07-16 10:14

국악인 송소희의 모습이 화제다.



송소희는 15일 방송된 tvN `국악스캔들 꾼`에서 "국악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밤낮 없이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나는 국악을 하지만 국악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아 음악 하는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악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국악스캔들 꾼`은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국악 명인과 함께 국악 인재를 찾아 떠나는 소리여행 프로그램으로 4부작으로 편성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그런 일이 있었구나"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친구가 그리웠겠네"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좋은 프로그램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국악스캔들 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