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미 이사라, 진 김서연 못지 않네~

입력 2014-07-16 11:23  

2014 미스코리아 대회가 마무리되면서 미스코리아 미(美) 4인의 미모 또한 화제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선(善)에는 신수민(경북 진), 이서빈(경기 미)이, 미(美)에는 류소라(경남 선), 백지현(대구 미), 이사라(USA미), 김명선(전북 미)이 올랐다.

상대적으로 진과 선에 비해 4명이나 되는 미에 대한 관심은 덜하지만, 미 중에서도 USA미였던 이사라의 인기가 뜨겁다. 매너상까지 거머쥔 이사라는 귀여운 눈웃음과 육감적인 몸매를 겸비해, 쟁쟁한 출전자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1990년생으로 24세인 이사라는 168.3cm의 키에 50.5kg의 몸무게, 34-23-34의 황금 몸매비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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