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청년층의 취업확대와 일자리창출 방안을 찾기 위한 `2014년 제1차 서울일자리포럼`을 오는 17일(목) 오후 2시 강남구 학여울역 SETEC 컨벤션2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일자리 관련기관과 전문가, 관심있는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다.
심지현 숙명여대 교수가 일자리 미스매치 방안마련을 위한 서울시 일자리 실태조사와 계층별(여성, 청년, 고령자 등) 맞춤형 고용정보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서울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강남·서초·구로구가 차례로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교육과정과 취업연계전략 등을 공유한다.
서울시는 이날 포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청년일자리’, ‘새로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의제며, 단기처방이 아닌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공유는 물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일자리 관련기관과 전문가, 관심있는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다.
심지현 숙명여대 교수가 일자리 미스매치 방안마련을 위한 서울시 일자리 실태조사와 계층별(여성, 청년, 고령자 등) 맞춤형 고용정보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서울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강남·서초·구로구가 차례로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교육과정과 취업연계전략 등을 공유한다.
서울시는 이날 포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청년일자리’, ‘새로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의제며, 단기처방이 아닌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공유는 물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