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 소폭 증가‥규제완화 기대감

입력 2014-07-16 10:56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LTV, DTI 규제 완화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이 달 서울시의 주택 거래량이 6월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달 1∼15일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 기준)은 2,626건으로 지난달 전체 거래량인 5,191건 50.6%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보름만에 지난해 7월 한 달 거래량인 2,118건을 웃돈 것이다.
하루평균 거래량 역시 지난달 173건에서 이 달 175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7월의 경우 취,등록세에 대한 한시적 감면 혜택이 6월 말 종료되며 주택매매가 급감한 바 있다.
구별로는 주로 강북의 거래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노원구의 경우 15일 현재 거래량이 266건으로 지난달 전체 거래량 436건의 61%를 차지했고, 동대문구는 138건으로 지난달 총 거래량 215건의 64%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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