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얼굴- 몸매- 학벌 완벽한 삼위일체.."엄친딸 맞네"

입력 2014-07-16 14:17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서연(22)이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큰 영광을 안았다.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키 172.8㎝, 몸무게 51.3㎏에 33-24-35의 완벽한 몸매비율을 과시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서연의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 취미는 피아노, 비올라 연주다.

이날 김서연은 꽃무늬 비키니 의상과 완벽에 가까운 워킹으로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호명되자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하고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실로 엄친딸이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그녀의 스펙은 좋아보이는데 과연 인성은 어떨까?"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나는 미코에 별로 관심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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