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장근석 닮은 아들 낳고 싶다 "스튜디오에 딸 등장?"

입력 2014-07-16 13:52  


현영이 둘째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tvN 향수 차트쇼 `그시절 톱10` 녹화에서 현영이 둘째 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영은 원을 닮은 훈남 남편과 첫 만남, 결혼생활 등에 대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으며 장근석을 닮은 아들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 슬하에 23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현영은 "첫째로 딸을 낳았으니 둘째로는 아들을 낳고 싶다"며 "배우 장근석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촬영장에는 현영의 23개월된 딸 다은이도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다. 다은이는 엄마와 똑 닮은 모습과 끼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전언.

한편, `그 시절 톱10`은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키워드를 선정, 추억으로 가득한 그 시절의 연예계 이야기를 랭킹으로 풀어보는 토크쇼로 7월1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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