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가족사진 화제, 미스코리아 眞 우월유전자, 이유있네

입력 2014-07-16 14:35   수정 2016-01-22 13:40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김서연이 201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가운데, 그의 가족 사진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6월 22일 입소식 이후 오랜만에 가족들과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서연과 부모님 등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김서연은 청순하며 단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서연의 가족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의 호감형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서연의 가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서연 가족들도 다 우월하네”, “김서연 누굴 닮았나 했더니 엄마구나”, “김서연 예쁘다”, “김서연 엄마 닮아 피부가 뽀얗네”, “김서연 미스코리아진 소식 다들 기뻐하셨을 듯”, “김서연네 가족은 밥 안먹어도 배부를 듯”, “김서연 흥해라” 등 반응했다.

지난 15일 김서연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영광을 얻었다. 김서연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만 22세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장래희망은 뉴스 앵커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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