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이니셔티브, 2400억달러로 2배 확대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7-17 10: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규모가 지금보다 2배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CMIM규모를 1200억 달러에서 2400억 달러로 확대하는 내용의 CMIM 협정문 개정안이 오늘(17일)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CMIM은 한·중·일 3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 10개국 중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달러 유동성 지원을 통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역내 금융안전망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실제 위기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위기가 예상되는 경우 사전적으로 유동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위기예방기능도 추가로 도입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금융 위기 발생시에 대비한 금융안전망을 확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