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티저 영상이 화제다.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측은 `꽃보다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페루여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페루어로 안녕이라는 뜻의 `올라`를 외치며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윤상-유희열-이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상 유희열 이적은 `살리네나스`, `나스카`, `쿠스코`, `안데스`, `모라이`, `마추픽추` 등 여행지의 이름을 힘차게 외치며 설레임을 표현했다.
이 의식(?)은 허름한 숙소에서도 이어졌다. 청춘 여행 압박감에 시달리는 40대 꽃청춘의 고단함도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모래 사막에서 미끄럼을 타며 잇몸 미소를 선보이는 유희열, 서로의 손을 맞잡고 모래 사막을 가르는 세 사람. 40대 꽃청춘의 배낭여행은 젊은 혈기, 라오스 여행팀과는 또 다른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꽃보다 청춘` 여행기는 오는 8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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