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영화계·연예계 러브콜 다 거절" 이유는?

입력 2014-07-17 23:06  


박기량이 영화계와 연예게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신영, 천이슬, 레이디제인, 박기량, 김나희가 출연하는 `여신 특집` 방송이 꾸며진다.

이날 출연자 들 중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은 공중파 TV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박기량. 그녀는 프로야구팀 치어리더로 야구팬들에게는 `야구 여신`, `여신 치어리더` 등의 칭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

그녀는 명성 만큼이나 연예계, 영화계의 러브콜이 있었다고 털어놨다는 후문. 박기량은 "영화배우 제의가 들어왔지만 치어리더 일이 가장 좋기 때문에 거절했다. 연예계에서도 러브콜이 왔지만 같은 이유로 거절했다"며 소신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로서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

박기량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여신 특집`은 오늘 밤 11시 15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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