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여배우 같은 어머니 미모 공개 ‘우월한 유전자’

▲출처 : KBS2 방송 캡처‘해피투게더’에서 김나희의 과거 사진을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으로 먹방 여신 김신영, 양상국의 여신 천이슬, 아이돌 여신 지연,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야구 여신 박기량, 개그 여신 김나희가 출연했다. 김나희는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과, 지금과 변함 없는 모습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해피투게더’ 여신 특집은 각 분야의 여신들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밝혔다. 처음 스튜디오에 등장한 것은 개그우먼 김나희로, ‘개그콘서트’에서 3초만 비쳐도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눈에 띠는 미모의 개그우먼이었다.

허경환은 “나희씨가 들어왔을 때, 김아중이랑 똑같이 생긴 친구가 들어왔다고 희극인실에 소문이 쫙 퍼졌다”고 증언했다. 김나희는 입사 초기 선배들이 신입 개그맨들의 대기실을 찾아 “김아중 닮은 애가 들어왔다는 데 걔가 누구야?”라며 자신을 찾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출처 : KBS2 방송 캡처이후, ‘해피투게더’를 찾은 여신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진들은 어렸을 때에도 지금과 변함없이 뛰어난 미모와 귀여운 생김새로 주목을 받았다.

김나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에 앞서, 어머니의 사진이 먼저 공개되었다. 김나희의 어머니는 지금의 여배우나 아이돌과 비견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김나희의 어린 시절 사진 역시, 변함없는 작은 얼굴과 커다란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박미선과 신봉선은 “역시 유전자가 중요하다”라며 미녀 모녀의 외모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