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드레스, 가슴 라인 옷핀으로 고정 "과한 노출 아냐"

입력 2014-07-18 10:09  


배우 손예진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손예진은 지난 17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손예진은 전체적으로 은색 톤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의 날씬하고 여성스러운 곡선미를 더욱 강조하는 드레스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가슴 라인이다. 손예진은 드레스는 가슴 부분이 절개되어 있으며 옷핀 장식으로 고정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았다.

다른 연예인들 보다 특히 과한 의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예진이 평소 노출이 과한 옷은 즐겨 입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드레스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드레스, 옷핀 하나로 고정되어 있네" "손예진 드레스, 은빛 하늘하늘하니 여신 같다" "손예진 드레스, 과한 노출도 아닌데 화제 되네" "손예진 무도보고 급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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