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오는 29일 개회하기로 했습니다.
손보협회는 오늘 오전 7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회추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추위 위원으로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LIG손보, 농협손보, 롯데손보, 서울보증 등 6개사 대표이사 외에 외부전문가 2명을 추가로 참여시킬 계획이며, 외부 전문가는 이번 주말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이사 회사가 선임되긴 하지만,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기다려 회추위를 진행하다간 자칫 회장 선임 작업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어 기존 이사 회사가 회장 선임 작업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는 게 협회측의 설명입니다.
업계에선 다음달 26일이면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만 1년이 되는 만큼, 회장 후보 추천 작업은 이번 달 29일 1차 회의 직후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과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대식 전 보험연구원장,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등 4-5명 정도입니다.
이에 대해 손보협회 관계자는 “현재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외에도 3-4명 정도의 추가 후보를 대상으로 검증작업이 이뤄질 것”이라며 “29일 회추위 이후에도 한 두 차례 회의를 더 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보협회는 오늘 오전 7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회추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추위 위원으로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LIG손보, 농협손보, 롯데손보, 서울보증 등 6개사 대표이사 외에 외부전문가 2명을 추가로 참여시킬 계획이며, 외부 전문가는 이번 주말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이사 회사가 선임되긴 하지만,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기다려 회추위를 진행하다간 자칫 회장 선임 작업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어 기존 이사 회사가 회장 선임 작업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는 게 협회측의 설명입니다.
업계에선 다음달 26일이면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만 1년이 되는 만큼, 회장 후보 추천 작업은 이번 달 29일 1차 회의 직후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강영구 전 보험개발원장과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대식 전 보험연구원장,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등 4-5명 정도입니다.
이에 대해 손보협회 관계자는 “현재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외에도 3-4명 정도의 추가 후보를 대상으로 검증작업이 이뤄질 것”이라며 “29일 회추위 이후에도 한 두 차례 회의를 더 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