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IPO] 신화콘텍, 커넥터 시장 '선도'

신동호 기자

입력 2014-07-18 14:56   수정 2014-07-18 15:22

<앵커>
커넥터 전문 생산기업 신화콘텍이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합니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된 공급처 확보로 후발주자였지만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휴대폰이나 자동차 가전 등 전자제품에서 서로 다른 기능을 하나의 기능으로 통합시켜주는 커넥터를 생산하는 신화콘텍.

커넥터는 소형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서로 연결해 담아야하기에 정보기술 분야에서 핵심역할을 합니다.

신화콘텍은 커넥터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로 짧은 시간내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설계기술에서 제품 생산까지 주요 단계를 내재화시켰고 미국의 씨게이트와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공급중입니다.

<인터뷰> 이정진 신화콘텍 대표이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기술력입니다. 지금까지 기술개발에 특히 힘썼거요. 그 결과 후발주자로 출발했음에도 업계 내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신화콘텍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90%에 달하는 매출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커넥터는 모든 전자제품에서 필수 부품이기에 관련 시장은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향후 군사나 우주산업 등 다양한 응용시장에도 커넥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성 또한 높습니다.

신화콘텍은 이런 산업트렌드에 맞춰 제품군과 고객사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번에 마련된 공모자금은 해외공장증설과 개발, 생산 등 전분야 사업의 확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정진 신화콘텍 대표이사
" 중국이나 베트남 등 쪽 해외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고, 향후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커넥터를 이용하고 이 시장 선도를 할 것입니다"

신화콘텍은 오는 21일부터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후 이달 말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합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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