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왕 신해철 게스트로 출연! 막강한 입담 기대

입력 2014-07-18 14:01  


마왕 신해철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1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신해철은 게스트로 참여해 `한국 청년의 꿈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비정상회담’ 1회에는 개그맨 장동민, 2회에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각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G11 비정상 대표들은 신해철이 등장하자마자 공손하게 손을 모은 자세로 신해철을 맞이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해철은 11개국의 문화 차이를 인정하고 즐기면서도 외국인 출연자들에게 확고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했다는 후문.

JTBC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MC를 맡고 각국 비정상 대표들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출연해 토론하는 신개념 글로벌 토크쇼로, 지난 14일 2회 방송 만에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JTBC는 ‘썰전’, ‘마녀사냥’, ‘히든싱어’, ‘님과 함께’ 등 획기적인 예능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토론의 끝판왕 신해철과 비정상 대표 G11의 ‘꿈과 현실’에 대한 치열한 입담은 오는 7월 21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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