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나혼자 산다 하차 "동생과 함께 살게돼…" 독거남 탈출

입력 2014-07-18 14:17  

가수 데프콘의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한다.

최근 데프콘의 집에서는 데프콘의 마지막 작별식 무지개 정모가 열렸다. 이날 데프콘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난다. 동생과 함께 살게 됐다"라며 무지개 모임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첫 회부터 `나 혼자 산다`를 함께했던 데프콘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 역시 크게 아쉬워 하며 각자 데프콘과 추억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간 데프콘이 먹방을 선보였던 음식들을 사와 함께 나눠 먹기도 했다고.

그간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진솔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왔다. 그는 기존의 거친 이미지와는 다르게 일명 `홈보이`의 면모와 마니아적인 취미생활, 그리고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훈훈함이 느껴지는 데프콘의 마지막 정모 현장은 오는 18일(금) 밤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하차, 아 아쉽다" "데프콘 하차, 하차 이유가 동생이랑 살아서" "데프콘 하차, 먹방 이제 못보나요" "데프콘 하차,
다른 방송에서 만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