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정글의 법칙'서 머리부상 당해.. 김병만 "나 때문에 다쳤다" 눈물

입력 2014-07-19 10: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봉합수술을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절벽에 서있던 병만족은 거센 파도를 맞았다. 그러던 중 유이의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파도가 부딪치는 절벽 위에 다 같이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 파도가 절벽을 덮치며 유이가 절벽 아래 바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바위로 떨어진 유이는 머리 밑과 어깨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긴급히 봉합수술을 받았다. 이에 제임스와 강지섭이 크게 걱정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김병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잘못이 큰건 저예요. 잠시 내려놨어요. 파도가 안 오겠지. 파도가 크게 쳐서 덮친 거예요. 자연을 무시했던 거죠”라며 “저 때문에 누가 다친다는 건 너무나...14번째 경험을 했잖아요. 가장 여린 친구한테 피를 흘리게
만들어...저만 생각했던 거예요.”라고 자신을 질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유이, 정말 괜찮은가?” “유이, 나도 머리가 아프다” “유이, 얼른 완쾌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