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유희열로부터 선물받은 목걸이 걸며.."안 그래도 메고 다니려 했다" 무슨일?

입력 2014-07-19 11:05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세간을 놀라게 했던 `지갑 분실 사건`에 대해 발언했다.


최자는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MC인 유희열로부터 "지갑은 잘 챙겼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지금 전 국민에게 혼나고 있는 중이다"라며 머쓱해 하는 최자에게 캐릭터 모양의 목걸이 지갑을 선물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최자는 "안 그래도 이렇게 메고 다니려고 했다"라며 목걸이 지갑을 즉석에서 목에 걸어 보였다. 이어 최자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많이 겪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최자는 분실한 지갑에서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다정한 사진이 발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를 본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정말 웃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재치있는 사람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