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근황, 머리 부상에도 밝은 모습 ‘다녀왔어요’

입력 2014-07-19 17:40   수정 2014-07-19 17:47


유이가 근황을 전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머리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공식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 정글의 법칙 다녀와서 쉬는 중이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머리와 어깨를 봉합하는 부상에 다소 지쳐보이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유이는 지난 11일 ‘정글의 법칙’ 첫 방송을 두고 기대하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부상 흔적 없이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유이 부상과 근황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부상, 방송 보는데 아찔하더라’, ‘정글의 법칙 유이 부상, 유이 부상에도 밝은 모습의 근황 마음아파’, ‘정글의 법칙 유이 부상, 유이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유이가 파도에 휩쓸려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유이는 머리가 Z형으로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바로 봉합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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