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봄이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카레이서 권봄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봄이는 최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날. 팔 타지 말라며 선물해주신 팔 토시. 메시지까지 감사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봄이는 “다음전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성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된 대회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권봄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팬의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권봄이 감사인사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권봄이 감사인사, 권봄이 대회 아쉬웠어’, ‘무한도전 권봄이 감사인사, 무한도전 팀 대단했어요’, ‘무한도전 권봄이 감사인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봄이는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정준하와 함께 차량 이상으로 레이싱을 포기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