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전통의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경영권을 홍콩의 투자회사에 매각합니다.
현지시간 18일 포브스 미디어는 회사 지분 과반을 홍콩 투자회사 `인티그레이티드 웨일 미디어 인베스트먼츠`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포브스 회장 겸 편집국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조부가 세운 회사가 97년 만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1917년 창간한 포브스는 비상장 회사로 가족이 경영해왔으며, 매각 이후 현재 주인인 포브스가에서 지분 일정량을 계속 보유할 계획이라고 포브스 미디어는 덧붙였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포브스 미디어는 회사 지분 과반을 홍콩 투자회사 `인티그레이티드 웨일 미디어 인베스트먼츠`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포브스 회장 겸 편집국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조부가 세운 회사가 97년 만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1917년 창간한 포브스는 비상장 회사로 가족이 경영해왔으며, 매각 이후 현재 주인인 포브스가에서 지분 일정량을 계속 보유할 계획이라고 포브스 미디어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