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권봄이, 눈물 해명 ‘멘토로 죄송한 부분이 컸다’

입력 2014-07-20 15:05  


권봄이가 소감을 남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도전한 가운데, 멘토인 카레이서 권봄이가 방송 소감을 전했다.

권봄이는 19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무한도전이 최종적인 마지막 방송을 마쳤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봄이는 “마지막에 흘린 눈물의 이유는, 연예인인데도, 정말 일반 선수만큼 열정적으로 해주셨고, 브라질 다녀와서 모두가 잠을 못 자 피곤해하는 상황에서도. 공황장애도 극복해 가며, 포기하지 않은 무한도전 멤버들께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멘토로 리타이어 한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미케닉분들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차를 봐 주시고 부회장님이 힘내라며, 비타민도 챙겨주시고 저를 응원해준, 장현진 김종겸 선배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네요.”라며 자신을 응원해 준 서포터즈와 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권봄이는 다음 전에 대해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권봄이 소감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권봄이 소감, 눈물 충분히 이해합니다’, ‘무한도전 권봄이 소감, 권봄이 다음 경기 기대할게요’, ‘무한도전 권봄이 소감, 무한도전 보는데 눈물도 나고 가슴이 먹먹해지더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권봄이를 비롯, 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은 차량 결함으로 인해 완주를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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