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1일 LG화학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함께 중대형전지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28% 감소한 3천596억 원으로 시장예상치인 4천56억 원보다 낮은 실적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성수기 진입으로 판매량이 늘었으나 석유화학과 정보소재 등 전방산업의 수요 약화,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다소 부진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조정 받을 수 있지만, 하반기에는 이익 개선과 함게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고, 중대형 전지 성장성이 지속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LG화학은 전세계 중대형전지 1위 업체로 중국 메이저업체 공급계약과 난징 배터리공장 착공, ESS시장에 대한 매출확대,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라인업 증가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28% 감소한 3천596억 원으로 시장예상치인 4천56억 원보다 낮은 실적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성수기 진입으로 판매량이 늘었으나 석유화학과 정보소재 등 전방산업의 수요 약화,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다소 부진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조정 받을 수 있지만, 하반기에는 이익 개선과 함게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고, 중대형 전지 성장성이 지속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LG화학은 전세계 중대형전지 1위 업체로 중국 메이저업체 공급계약과 난징 배터리공장 착공, ESS시장에 대한 매출확대,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라인업 증가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