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1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보다 높았고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구용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1% 늘어난 4,174억 원으로 컨센서스보다 21.8%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이 상승한 가운데 1분기 대비 3.6% 증가했다"며 "순이자마진이 개선됐던 점이 실제적인 수익창출 능력의 회복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3분기에는 순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그 내용을 보면 양호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산 성장의 영향으로 순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대손율도 안정된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구용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1% 늘어난 4,174억 원으로 컨센서스보다 21.8%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이 상승한 가운데 1분기 대비 3.6% 증가했다"며 "순이자마진이 개선됐던 점이 실제적인 수익창출 능력의 회복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3분기에는 순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그 내용을 보면 양호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산 성장의 영향으로 순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대손율도 안정된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