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23 '뮤지컬 드라큘라'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7-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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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셀렉트`의 23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드라큘라`를 선택했습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렘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로 유명한 작곡자 프랭크 와일드 혼 특유의 화려한 선율과 함께 류정한, 김준수, 정선아, 조정은 등이 출연합니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공연 관람의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프로그램북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번 삼성카드 셀렉트 `뮤지컬 드라큘라`는 8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8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프리미엄 회원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회원 포함 전 회원은 내일(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배우들의 열연을 경험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며,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통해 한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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