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송일국 첫눈에 반한 미모 어떻길래... '눈길'

입력 2014-07-21 10:03  

배우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가 화제다.



정승연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목소리로 특별 출연을 했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와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연 씨는 부산지방법원소속 판사를 지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송일국과 친한 연예부 기자가 해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 송일국은 모 프로그램에서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 날,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반까지 대화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정승연 씨는 2012년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 쌍둥이룰 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단아한 미모가 대박이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진짜 예쁘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지적인 미가 느껴지는듯" "송일국 아내 정승연 첫 눈에 반했다니 놀랍네... 진짜 인연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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