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한국형전투기 사업 추진 기대감에 상승세입니다.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3.39% 오른 3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8일 한국형전투기의 엔진 수를 2개로 정하고 전력화 시기를 애초 계획보다 2년 늦춘 2025년으로 조정했습니다.
21일 유진투자증권은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KF-X) 추진 방식이 확정되면서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됐다며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결정으로 올해 내로 체계 개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돼 한국항공우주는 연간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올해 신규 수주 중 한국형전투기 사업 비중이 약 50% 수준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3.39% 오른 3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8일 한국형전투기의 엔진 수를 2개로 정하고 전력화 시기를 애초 계획보다 2년 늦춘 2025년으로 조정했습니다.
21일 유진투자증권은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KF-X) 추진 방식이 확정되면서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됐다며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결정으로 올해 내로 체계 개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돼 한국항공우주는 연간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올해 신규 수주 중 한국형전투기 사업 비중이 약 50% 수준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