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오가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특보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창원 등 전국으로 확대됐고, 불쾌지수도 최고로 치솟으며 모든 사람이 짜증을 낼 수 있는 불쾌지수 80 이상을 기록했다.
이렇게 폭염이 이어질 땐,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은 탓에 피부는 끈적이며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곤 한다. 게다가 공기중의 미세먼지 때문에 트러블이 발생하는 건 시간 문제다. 이에 강한 햇볕 아래 지친 피부를 관리해주어 폭염을 이겨내는 특별 케어법을 알아봤다.
▲ 여름철 피부관리는 클렌징과 수분 공급이 핵심 포인트
피지 분비가 많아져 묵은 각질이 쌓이면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 케어 기초단계인 수분조차 채워지기 힘들다. 따라서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관리와 꼼꼼한 세안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클렌징 단계에서 거품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서 클렌저를 마찰시켜 거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에서 문지르거나 해면을 이용하여 충분한 거품을 내야 피부에 주는 자극을 덜 수 있다. 이는 마찰을 줄여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번들거림의 주범인 피지도 제거해준다.
꼼꼼한 클렌징 다음엔 가벼운 스킨케어로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이때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는 부스팅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한 번 정돈해 준 뒤 발라주면 그 효과가 더욱 배가된다. 얼굴뿐만 아니라 햇빛에 달아오른 팔, 다리를 진정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얼굴 보다는 덜 민감하여 소홀할 수 있는 팔 다리 부위지만 노출이 많은 채로 야외활동을 자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줘야 완벽한 여름철 피부 케어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아이오페의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 서머 에디션은 3대 스킨파워 효소인 파파인, 케라티나아제, 리파아제를 함유한 바이오 엔자임(Bio-enzyme) 복합성분이 푸석하고 칙칙해진 피부의 묵은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게 정돈하여 스킨케어 성분을 풍부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우더 타입 효소 세안제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에센스다.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Bio-redox) 성분이 93.7%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수액 에센스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단시간에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아리따움의 알로에 수딩젤은 무농약 알로에 에센스 99%가 함유돼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주며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수딩젤이다.
▲ 하루 종일 산뜻하게 완벽한 자외선 차단
올해 여름은 폭염과 더불어 자외선 비상이라 불릴 만큼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고, 그로 인한 피부 노화와 주름, 기미, 잡티 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름에는 산뜻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이 동시에 가능한 멀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쿨링효과까지 갖춘 메이크업 제품이면 금상첨화다.
백탁 현상과 끈적이는 사용감 때문에 특별한 야외활동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사람들이라면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사용감이 산뜻한 쿠션 선블록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또한 쿠션 선블록은 휴대하기 간편해 가지고 다니면서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수 있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
지베르니의 아크웰 아쿠아 캡슐 선 컨트롤 젤은 청량한 수분감이 돋보이는 아쿠아 선 젤이다. 젤타입이라 백탁현상과 끈적임이 없고, 수분 젤에 함유된 보습 캡슐이 지속적으로 촉촉함을 선사한다. 청량한 수분감이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와 수렴효과를 부여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베르니의 씨씨 콤보 크림 올인원 케어는 에센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씨씨크림이다. 스킨케어의 복잡한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스킨 케어 제품으로 안색을 밝게 보정해주는 화이트닝 기능과 결 보정 펄 함유로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오페의 에어쿠션은 스탬프 타입의 메이크업 선블록이다.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해주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확실하게 지켜준다는 후문이다.(사진=아이오페, 지베르니, 아리따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이렇게 폭염이 이어질 땐,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은 탓에 피부는 끈적이며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곤 한다. 게다가 공기중의 미세먼지 때문에 트러블이 발생하는 건 시간 문제다. 이에 강한 햇볕 아래 지친 피부를 관리해주어 폭염을 이겨내는 특별 케어법을 알아봤다.
▲ 여름철 피부관리는 클렌징과 수분 공급이 핵심 포인트
피지 분비가 많아져 묵은 각질이 쌓이면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 케어 기초단계인 수분조차 채워지기 힘들다. 따라서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관리와 꼼꼼한 세안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클렌징 단계에서 거품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서 클렌저를 마찰시켜 거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에서 문지르거나 해면을 이용하여 충분한 거품을 내야 피부에 주는 자극을 덜 수 있다. 이는 마찰을 줄여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번들거림의 주범인 피지도 제거해준다.
꼼꼼한 클렌징 다음엔 가벼운 스킨케어로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이때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는 부스팅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한 번 정돈해 준 뒤 발라주면 그 효과가 더욱 배가된다. 얼굴뿐만 아니라 햇빛에 달아오른 팔, 다리를 진정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얼굴 보다는 덜 민감하여 소홀할 수 있는 팔 다리 부위지만 노출이 많은 채로 야외활동을 자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줘야 완벽한 여름철 피부 케어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아이오페의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 서머 에디션은 3대 스킨파워 효소인 파파인, 케라티나아제, 리파아제를 함유한 바이오 엔자임(Bio-enzyme) 복합성분이 푸석하고 칙칙해진 피부의 묵은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게 정돈하여 스킨케어 성분을 풍부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우더 타입 효소 세안제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에센스다.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Bio-redox) 성분이 93.7%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수액 에센스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단시간에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아리따움의 알로에 수딩젤은 무농약 알로에 에센스 99%가 함유돼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주며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수딩젤이다.
▲ 하루 종일 산뜻하게 완벽한 자외선 차단
올해 여름은 폭염과 더불어 자외선 비상이라 불릴 만큼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고, 그로 인한 피부 노화와 주름, 기미, 잡티 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름에는 산뜻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이 동시에 가능한 멀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쿨링효과까지 갖춘 메이크업 제품이면 금상첨화다.
백탁 현상과 끈적이는 사용감 때문에 특별한 야외활동 시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사람들이라면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사용감이 산뜻한 쿠션 선블록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또한 쿠션 선블록은 휴대하기 간편해 가지고 다니면서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수 있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
지베르니의 아크웰 아쿠아 캡슐 선 컨트롤 젤은 청량한 수분감이 돋보이는 아쿠아 선 젤이다. 젤타입이라 백탁현상과 끈적임이 없고, 수분 젤에 함유된 보습 캡슐이 지속적으로 촉촉함을 선사한다. 청량한 수분감이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와 수렴효과를 부여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베르니의 씨씨 콤보 크림 올인원 케어는 에센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씨씨크림이다. 스킨케어의 복잡한 단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스킨 케어 제품으로 안색을 밝게 보정해주는 화이트닝 기능과 결 보정 펄 함유로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오페의 에어쿠션은 스탬프 타입의 메이크업 선블록이다.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해주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확실하게 지켜준다는 후문이다.(사진=아이오페, 지베르니, 아리따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