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대선배님들과의 호흡도 척척! '보는 재미 두 배 더!'

입력 2014-07-21 12:20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가 선배 연기자들과 ‘만능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로 분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오연서가 비술채 명장인 김용림(수미 역)을 비롯한 스승 양미경(옥수 역), 김혜옥(인화 역), 황영희(도혜옥 역), 금보라(화연 역) 등 베테랑 연기 선배들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오연서는 큰 엄마이지만 기억을 잃고 15년 후 한복 스승으로 만난 옥수 역에 양미경과 스승과 제자 사이를 뛰어 넘어 친 모녀보다 더 모녀 같은 끈끈한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며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 갈 비술채와 한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키워준 엄마인 ‘도씨’ 황영희와 오연서의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친 딸인 ‘민정’을 위해 ‘보리’의 앞 길을 방해하고 막는 ‘도씨’와 그런 ‘도씨’가 친 엄마가 아닌 걸 알면서도 키워준 것에 감사하며 감싸 안는 ‘보리’의 무조건 적인 효심은 ‘국민 효녀’라는 수식어를 얻기에 충분했다.

오연서는 ‘인화’ 역에 김혜옥과는 친 모녀 이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날 선 대립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인화’와 ’민정’에 계략으로 위기에 처한 ‘수미’ 김용림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특히, 금보라와는 함께 한복을 배우며 나이차를 뛰어넘어 서로를 ‘선배’, ‘후배’라 부르는 콤비를 이뤄 깨알 재미를 주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는 틈틈이 선배 연기자들의 연기를 모니터 하며 공부하는가 하면 선배님들과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조언을 얻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촬영에 임해 함께 연기하는 선배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고. 더불어 쉬는 시간에는 살가운 애교와 세심함으로 선배님들을 챙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오연서의 ‘만능 케미’로 재미를 더 해가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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