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올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1천208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62.4%가 있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형태별로는 `중소기업`이 64.9%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61.9%, 중견기업 57.3%, 공기업 49.1% 순이었다.
채용 예정분야는 `영업/영업관리`가 36.3%로 1위였다. 또 `생산/제조`, `연구개발`, `기술/기능직`, `재무/회계`, `기획/전략/경영`, `마케팅`, `인사/총무`, `서비스` 순이었다.
올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 95개사는 총 3천94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변화없이 그대로 진행한다는 응답이 64.2%였고 확대할 계획이라는 기업이 22.1%, 축소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13.7%였다.
규모를 확대한 이유로는 `신규투자 및 생산이 늘어서`가 가장 많았고,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자연감소 인원에 대한 충원을 위해서`, `현재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등이 뒤를 이었다.
채용은 주로 10월(29.5%)과 9월(26.3%)에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1천208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62.4%가 있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형태별로는 `중소기업`이 64.9%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61.9%, 중견기업 57.3%, 공기업 49.1% 순이었다.
채용 예정분야는 `영업/영업관리`가 36.3%로 1위였다. 또 `생산/제조`, `연구개발`, `기술/기능직`, `재무/회계`, `기획/전략/경영`, `마케팅`, `인사/총무`, `서비스` 순이었다.
올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 95개사는 총 3천94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변화없이 그대로 진행한다는 응답이 64.2%였고 확대할 계획이라는 기업이 22.1%, 축소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13.7%였다.
규모를 확대한 이유로는 `신규투자 및 생산이 늘어서`가 가장 많았고,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자연감소 인원에 대한 충원을 위해서`, `현재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등이 뒤를 이었다.
채용은 주로 10월(29.5%)과 9월(26.3%)에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