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와 공개 연애 안했다면 노처녀로 지냈을 것"

입력 2014-07-21 17:38  

배우 신애라가 차인표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신애라는 21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차인표와의 연애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신애라는 "공개 연애가 되지 않았으면 지금쯤 노처녀로 지내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다시 태어나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차인표 진짜 잘 어울리는 부부다" "신애라 차인표 이 보다 더 잘 어울릴 수는 없다" "신애라 차인표 폭탄 발언에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미국으로 2년 여 간 유학을 떠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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