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의 김지숙이 ‘순수 민낯’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숙은 21일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 계정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숙은 물놀이에 열중 하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지숙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게 한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뒷모습을 일부 공개, 깜짝 놀랄 ‘반전 몸매’를 공개하기도.
또한 김지숙은 아버지와 함께 물놀이 중임을 밝히며, 깨알 에피소드를 함께 소개해 훈훈한 ‘부녀애’를 느끼게 했다.
그는 “물놀이 하다 보니 자꾸 배가 고파 오는 게 흠인 것만 빼고는 여름엔 물놀이가 그야말로 최곱니다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라고 즐거웠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고정 리포터로 활약 중이며,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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