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이 소집해제한다.
그룹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2년간의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마치고 22일 오전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지방병무청에서 소집해제된다.
김규종은 지난 2012년 7월 23일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에 이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따라서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온 팬들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상황. 또한 그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향후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현재 논의중에 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규종의 소집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종 소집해제 드디어 오는구나! 완전 기다렸다", "김규종 소집해제하면 SS501 한 번 뭉쳐주길", "김규종 돌아온다니 감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