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소유의 몸매를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씨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으로 MC들과 씨스타가 작은 풀에 발을 담그고 진행했다. MC들은 게스트로 자리한 씨스타에게 “여름 휴가로 가고 싶은 곳이 있냐”며 휴가계획을 묻기도.
이에 씨스타는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고 대답했다. 워터파크 광고를 찍긴 했지만 찍을 당시에는 겨울이었고 정작 놀러 가 본 적은 없다는 것. 그러자 MC들은 “씨스타가 여자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몸매다. 정말 최고다”며 워터파크에서도 완벽 몸매를 자랑 씨스타의 탄탄한 바디라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MC 정찬우는 “서로에게 부러운 점이 있냐”고 물었고 다솜은 망설임 없이 소유를 꼽았다. 그녀는 “소유 언니가 몸매에 모난 구석이 없다”며 완벽 바디라인을 극찬했다. 반면 다솜의 말을 들은 정찬우는 “우린 어디가 모났나요?”라며 받아 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사연으로는 딸이 먹는 것 쓰는 것을 모두 아까워하는 엄마가 등장해 모두를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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