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2일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 출범과 관련해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는 건설업종을 비롯해 중장기 관점의 서비스업, 에너지 효율 관련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기 경제팀이 내수경기 부양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고 한은의 금리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정부는 이에 보조를 맞춰 내수부양적인 정책을 점차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성을 보강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개선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에너지 비용 절감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최경환 부총리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을 반대하고 스마트그리드 육성이나 원전수출 등에 적극 나섰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낙후된 서비스업의 육성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국내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부가가치는 58%로 고용유발 효과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라도 서비스업의 성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정책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건설 업종이나 현금 보유가 많은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우선 높아질 것"이라면서 "중장기 관점에서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관련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기 경제팀이 내수경기 부양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고 한은의 금리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정부는 이에 보조를 맞춰 내수부양적인 정책을 점차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성을 보강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개선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에너지 비용 절감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최경환 부총리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을 반대하고 스마트그리드 육성이나 원전수출 등에 적극 나섰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낙후된 서비스업의 육성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국내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부가가치는 58%로 고용유발 효과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라도 서비스업의 성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정책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건설 업종이나 현금 보유가 많은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우선 높아질 것"이라면서 "중장기 관점에서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관련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