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 암치료 의료기관, 산삼약침 등 한방치료 병행 눈길

입력 2014-07-22 10:00  



산삼, 녹용, 산삼약침 등 한방치료가 암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폐암, 위암, 간암 등 암환자의 경우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린다. 강도 높은 항암치료로 인해 기력은 물론, 인체 면역력까지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항암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음은 물론, 치료를 통해 관해 또는 완치가 되더라도 재발할 여지가 생긴다. 이에 최근 면역력을 강화하는 산삼, 녹용, 산삼약침 등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한방치료 중 하나인 산삼약침은 산삼, 녹용 등 한약재를 달여 추출한 약액을 고도로 정제해 혈자리에 주사하는 한방의료행위로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생체 기능 조정과 질병 치료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법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산삼, 녹용, 산삼약침 등 한방치료는 서양의학적 치료와의 병행을 통해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고 치료 중인 환자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 미국 엠디앤더슨, 하버드 다나파버 암센터 등 세계 유수의 의료기관에서도 통합의학 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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