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달 전월세 거래는 전국 11만 2천20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 전 달보다는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7만 6천369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9% 늘었고, 지방은 3만 5천836건으로 2%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줄었지만 비아파트는 15.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거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는 19.2% 증가했다.
전체 주택거래 가운데 전월세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40.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포인트 늘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달 전월세 거래는 전국 11만 2천20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 전 달보다는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7만 6천369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9% 늘었고, 지방은 3만 5천836건으로 2%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줄었지만 비아파트는 15.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거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는 19.2% 증가했다.
전체 주택거래 가운데 전월세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40.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포인트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