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정신도시내 공공임대 A23블록의 해약된 잔여 대형 평형 50세대에 대해 17일 선착순분양 결과 458명이 접수해 9: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운정신도시 산내마을 A23블록에 조성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4~139㎡ 865가구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2년전 최초 공급시에도 청약률 154%로 보였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입주가 임박하고 이전까지의 대형평형 추가 모집 계약률을 감안해 5~60% 정도의 계약률을 예상했으나, 대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안정된 임대와 10년 후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공공임대의 장점과 함께 저렴한 임대조건 등이 작용해 수요가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운정신도시는 현재 1,2지구 마무리 단계로, 보상이 거의 완료된 3지구의 조성공사 착공이 연내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운정신도시 산내마을 A23블록에 조성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4~139㎡ 865가구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2년전 최초 공급시에도 청약률 154%로 보였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입주가 임박하고 이전까지의 대형평형 추가 모집 계약률을 감안해 5~60% 정도의 계약률을 예상했으나, 대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안정된 임대와 10년 후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공공임대의 장점과 함께 저렴한 임대조건 등이 작용해 수요가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운정신도시는 현재 1,2지구 마무리 단계로, 보상이 거의 완료된 3지구의 조성공사 착공이 연내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