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황 '함께 기도해주길...'

방송인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유채영이 현재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된 상태였고 현재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를 통해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 채영이는 활동하는 동안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분들은 기사를 본 뒤 꼭 기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유채영은 병마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가족들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세상에 이런 일이" "유채영 위암 말기, 말도 안돼" "유채영 위암 말기, 힘내세요!!" "유채영 위암 말기, 부디 이겨내시길 바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150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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