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 수술대에 오른 남편 임현식 때문에 애간장을 태웠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재혼 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병원을 찾았다. 이는 수일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온 임현식의 허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던 것.
박원숙은 아픈 임현식 대신 접수 절차를 밟는가 하면, 주치의에게서 현재 몸 상태와 치료 방향에 대해 들으며 지레 겁먹은 그를 다독여주는 등 ‘아내’로서 든든하게 임현식의 옆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던 박원숙도 임현식을 막상 수술실에 들여보내자, 안절부절 못하며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등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의 시구-시타 도전기가 펼쳐진다. 야구에 문외한이었던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로부터 야구를 배우며 ‘시구 여신’에 등극할 정도로 멋진 시구를 선보일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원숙을 긴장하게 만든 남편 임현식의 병원 방문기는 오는 7월 23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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