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유학, 2년동안 활동 잠정 은퇴 선언…애처가 차인표 반응이

입력 2014-07-22 11:41  



배우 신애라가 2년 간의 미국유학 계획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신애라는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2년 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라며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잠정 은퇴 선언을 했다.


이로인해 `힐링캠프`는 신애라가 유학을 떠나기 전 마지막 토크쇼가 됐다. 이에 신애라는 솔직한 토크로 웃음과 감동, 눈물과 폭탄선언 등 자신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폭로했다.


한편, 남편 차인표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이 끝나는 대로 미국으로 뒤따라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유학, 결정적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신애라 유학, 애처가 답게 또 따라가네 차인표", "신애라 유학, 아이들도 같이 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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