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법원에 설립등기를 한 신설법인은 7천133개로 전달보다 768개 늘었습니다.
신설법인 수는 지난 3월과 4월 두달 연속 7천개를 넘어섰다가 5월에는 6천365개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창업과 정부의 창업지원책 강화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6월 중 부도가 난 업체 수는 67개로 전달보다 6개 증가했고 전국의 어음부도율도 0.2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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