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유학 계획 눈물 "2년간 볼 수 없을 것" 차인표 깜짝

배우 신애라가 유학 계획을 밝혀 화제다.


7월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방송말미에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신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김제동이 “유학과 동시에 은퇴하는 거냐”고 묻자 신애라는 “차인표 씨가 놀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에서 밝힌 내용에서 녹화 당시 신애라는 학업 차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고 약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는 그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애라 유학 계획을 다룬 방송은 28일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27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한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