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설안전과 유지관리를 대표하는 4개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포럼을 발족했다.
시설물유지관리협회와 시설안전공단, 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시설물안전진단협회는 오늘(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설안전포럼’ 출범식을 열고, 시설안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포럼구성단은 시설안전 점검과 진단을 내실화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재원에 대한 기준 마련, 시설안전분야 전문인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 등을 맡게 된다.
또 별도의 본부를 설치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신고·접수를 받는 한편, 지역별로 안전점검 기동반도 구성해 시설물에 대한 모니터링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훈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시설물의 노후화와 붕괴위험 등의 문제가 산재해 있다" 며, "향후 4개기관이 공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도 "그동안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유지관리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관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 정경훈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 윤재철 안전행정부 재난관리국장을 포함해 협회와 건설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설물유지관리협회와 시설안전공단, 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시설물안전진단협회는 오늘(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설안전포럼’ 출범식을 열고, 시설안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포럼구성단은 시설안전 점검과 진단을 내실화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재원에 대한 기준 마련, 시설안전분야 전문인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 등을 맡게 된다.
또 별도의 본부를 설치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신고·접수를 받는 한편, 지역별로 안전점검 기동반도 구성해 시설물에 대한 모니터링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훈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시설물의 노후화와 붕괴위험 등의 문제가 산재해 있다" 며, "향후 4개기관이 공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도 "그동안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유지관리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관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 정경훈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 윤재철 안전행정부 재난관리국장을 포함해 협회와 건설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