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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화보가 공개됐다.
봉준호 감독이 기획 및 제작을 맡고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8월 13일(수) 개봉을 앞둔 ‘해무’에서 조선족 처녀 ‘홍매’ 역을 맡은 순수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리와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만났다.
화보 속 한예리는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루즈한 흰색 티셔츠와 검정 시스루 룩을 입은 한예리는 각각 다른 매력을 풍기면서도 순백의 느낌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스태프가 촬영 준비를 하는 동안 서로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만났던 사람 그리고 일상에 대해 짧은 시간이지만 긴 대화를 나눴다. 그 덕분에 그녀가 어떤 결의 사람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그려볼 수 있었다는 후문.
‘해무’ 한예리 화보에 누리꾼들은 “‘해무’ 한예리 너무 예쁘다”, “‘해무’ 한예리 이렇게보니까 진짜 여배우같네”, “‘해무’ 한예리 팔색조라서 좋음”, “‘해무’ 한예리 진정한 연기파인 거 같아”, “‘해무’ 한예리 얼굴이 볼수록 매력있네”, “‘해무’ 한예리 흥해라” 등 반응했다.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무용 연습까지 한다는 그녀는 9월에 오르는 무용 공연에 꼭 오라고 신신당부를 하기도. 배우 한예리의 감성적인 화보와 그녀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는 ‘나일론’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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