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무`의 배우 박유천과 한예린의 키스 스틸컷이 공개됐다.
22일 `해무`의 배급사 NEW 측은 박유천과 한예리의 애틋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두 사람의 영화 속 키스신을 공개했다.
앞서 15일 개최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자신만만 쇼케이스`에서 김윤석은 "촬영 당시 약 4시간 동안 박유천, 한예리 두 사람만을 두고 모두 나가라고 했었다.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모른다"라고 밝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박유천은 "`홍매`라는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목숨을 걸어서라도 그녀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버티는 인물"이라며 자신이 맡은 동식 역에 대해 소개하며 "촬영 중간 쉬는 날에도 감독님과 홍매 역의 한예리와 따로 모여서 신 바이 신으로 연습을 하면서 끊임없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서로의 연기 호흡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밝혔다.
또한 홍매 역을 맡은 한예리 역시 "박유천은 무엇이든 빨리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배우다. 그런 점에서 나 역시 많이 배우고 자극을 받으며 연기할 수 있었다"며 상대 배우 박유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봉준호 감독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애틋한 사랑은 피어난다. `해무`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숨가쁜 전개 속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스며들어 있는 작품"이라고 전하며 영화 속 이들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무 박유천 한예리, 케미 완전 기대된다" "해무 박유천 한예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해무 박유천 한예리,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 "해무 박유천 한예리, 개봉하자마자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NEW)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2일 `해무`의 배급사 NEW 측은 박유천과 한예리의 애틋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두 사람의 영화 속 키스신을 공개했다.
앞서 15일 개최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자신만만 쇼케이스`에서 김윤석은 "촬영 당시 약 4시간 동안 박유천, 한예리 두 사람만을 두고 모두 나가라고 했었다.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모른다"라고 밝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박유천은 "`홍매`라는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목숨을 걸어서라도 그녀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버티는 인물"이라며 자신이 맡은 동식 역에 대해 소개하며 "촬영 중간 쉬는 날에도 감독님과 홍매 역의 한예리와 따로 모여서 신 바이 신으로 연습을 하면서 끊임없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서로의 연기 호흡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밝혔다.
또한 홍매 역을 맡은 한예리 역시 "박유천은 무엇이든 빨리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배우다. 그런 점에서 나 역시 많이 배우고 자극을 받으며 연기할 수 있었다"며 상대 배우 박유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봉준호 감독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애틋한 사랑은 피어난다. `해무`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숨가쁜 전개 속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스며들어 있는 작품"이라고 전하며 영화 속 이들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무 박유천 한예리, 케미 완전 기대된다" "해무 박유천 한예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해무 박유천 한예리,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 "해무 박유천 한예리, 개봉하자마자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NEW)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