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이 밴드 메이트의 컴백을 예고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정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we back`이란 글과 함께 `everlasting mate`라는 글이 적혀진 사진을 게재해 팬들로부터 메이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메이트 멤버 정준일, 임헌일, 이현재가 최근 마포구 한 카페에서 회동을 가진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재결성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메이트는 임헌일과 정준일이 군입대를 하면서 활동이 중단된 바 있다. 제대 이후 멤버 개인 활동이 잦아지면서 사실상 해체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게다가 멤버들의 소속사도 달라 함께 활동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최근 임헌일이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고 멤버들이 재결성을 논의하고 있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메이트의 컴백 가능성이 더 높아 졌고 멀지 않은 시점에 새 앨범을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준일의 메이트 컴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일, 메이트 컴백 기다리고 있다”, “정준일, 메이트 다음 앨범 기대된다”, “정준일, 메이트 해체 한 적 없으니까 다시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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