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지승룡 이혼, 덩달아 '민들레 영토' 홍보효과 톡톡? 무슨 연관?

입력 2014-07-22 16:24  




탤런트 정애리가 재혼한 남편인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과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두 사람 모두 한 차례 이혼 후 맺은 인연이라 결혼 당시에도 언론에 함구한 바 있다. 이혼 역시 친한 지인들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 3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애리의 남편 지승룡은 1994년 서울 신촌에 `민들레 영토`라는 카페를 만든 장본인이다.


`민들레 영토`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한 카페로,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의 지점이 설립된 문화 공간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애리 지승룡 이혼, 금방 이혼했네", "정애리 지승룡 이혼, 세 번째 결혼은 어렵겠지", "정애리 지승룡 이혼, 어떡해 둘 다 재혼이었는데", "정애리 지승룡 이혼, 덕분에 민들레영토 홍보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