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집 공개, 럭셔리함+모던의 결정체 "이런집에서 살고 싶어"

입력 2014-07-23 01:06   수정 2014-07-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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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집안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그녀는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며느리가 되면서 자신에게 쏟아진 궁금증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직접 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거실 커튼을 고속터미널에서 직접 마련해 달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이루어진 주방, 베이지톤의 깔끔하고 환한 거실, 스파가 마련된 욕실까지 화려함을 더했다. 이영자는 내내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하다가 오만석을 향해 "누나가 이런집에서 살게 해줄까?"라고 은근슬쩍 청혼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잘 놀다 갑니다"라고 바로 도망치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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