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빚 35%가 외평채‥누적손실 40조원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7-23 07: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발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 전체 나랏빚의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외평채 발행 잔액은 171조원으로 전체 국가 채무 482조6000억원의 35.4%를 차지했습니다.

채권 운용에 뒤따르는 손실액 또한 만만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평기금의 누적 손실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40조3000억원으로 이는 2008년의 9조1000억원 보다 4.4배, 2011년의 22조2000억원 보다는 1.8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외평기금 손실액이 매년 커진 이유는 외평채 금리 보다 운용금리가 낮아 역마진이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